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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FA축구사랑나눔재단, ASEAN 축구 발전 지원 프로젝트 킥오프
축구를 통해 한국과 동남아시아국가연합(ASEAN) 교류 증진을 도모하는 'FIELD 프로그램'이 킥오프 행사를 갖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. 왼쪽부터 제라드 호 주ASEAN 싱가포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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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축구대표팀, AG 최종 엔트리 공개…조소현 제외, 이민아 복귀
아시안게임 본선에 나설 여자축구대표팀 최종 엔트리가 발표됐다. 연합뉴스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본선 무대에 나설 여자축구대표팀이 대회에 참가할 최종 엔트리를 공개했다.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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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FC “북, 월드컵 예선 출전한다”…참가하면 4년만
지난 2019년 10월 15일 북한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한국과 북한의 경기가 끝난 뒤 양팀 선수들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. 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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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아시안게임 3연패 도전' 황선홍호, 바레인·태국·쿠웨이트와 한 조
아시안게임 조별리그에서 중동의 강호 두 팀과 맞붙는 황선홍호. 뉴스1 황선홍호가 9월 개막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에서 중동의 강호들과 맞붙는다.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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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G기록실
◇수영 ▶여자 2백m 개인혼영 결승 ①치 후이(2분13초94)②저우 야 페이(2분14초67·이상 중국)③후지노 마이코(2분16초37·일본)④여 웨이 링 조셀린(2분18초02·싱가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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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채인택의 글로벌 줌업] 난민촌에서 '기업가 정신' 꽃피우는 로힝야 난민들…난민 경제권 형성
방글라데시 동남부 도시 콕스바자르 주변 여러 곳에 분산된 로힝야 난민촌의 가설 주택을 방문할 때마다 느낀 점이 방안이 지나치게 어둡다는 점이다. 해가 중천에 떠 있는 동안에도 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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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삼 달여먹고, 산청 찾는 베트남 팬들
16일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동남아축구선수권대회 조별리그 2차전에서 말레이시아를 2-0으로 꺾자 베트남 하노이 축구 팬들이 박 감독의 사진 주변에 모여 환호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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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국만 피하자” 이란-사우디 ‘의도적 졸전’ 눈살
2018 자카르타-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F조의 강자 이란(피파랭킹 32위)과 사우디아라비아(70위)가 최종전에서 모두 상대적으로 약체라 평가받는 미얀마(138위)와 북한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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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여자 양궁, 단체전 세계신기록 外
여자 양궁, 단체전 세계신기록 여자 양궁대표팀(주현정·이특영·장혜진)이 15일(한국시간) 콜롬비아 메데린에서 열린 세계양궁연맹(WA) 2차 월드컵 리커브 여자단체 대진라운드에서 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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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어제의도하] 12월 5일
◆ 사격 ▶ 여자 더블트랩 개인전 ①손혜경(한국.105점) ②자네지라 스리송크람(태국.103점) ③이보나(한국.101점) ▶ 여자 더블트랩 단체전 ①한국(303점) ②중국(288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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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천 아시안게임] 공중부양킥 터졌다, 비주류의 함성도 터졌다
아시안게임은 45억 아시아인의 축제다. 한·중·일 3국이 메달의 절반 이상을 가져가지만 세팍타크로는 예외다. 한국의 김영만(왼쪽)이 남자부 더블 결승전에서 공중킥을 날리자 미얀마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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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럽서 배운 북한 축구, 아시아 그라운드서 기세
유럽 연수로 기량을 연마해 16세 이하 아시아축구 선수권을 제패한 북한 선수들. [사진 대한축구협회]변화는 중국만의 화두가 아니다. 한국 축구가 뒷짐을 지고 있는 사이 아시아 각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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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웅산 수지, 아웅산은 성이 아니다
전영선 기자가브리엘 호세 데 라 콘코르디아 가르시아 마르케스는 어디서부터 성(姓)인가. 아웅산 수지 여사는 수지 여사로 불러야 하나, 아웅산 여사로 불러야 하나. 세계 여러 나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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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학범호 이어 여자축구 출격...사상 첫 올림픽 본선행 도전
지난해 여자월드컵에서 실점 직후 동료들을 격려하는 지소연과 조소현(왼쪽 두 번째와 세 번째). [연합뉴스] 이번엔 여자축구다.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(U-23) 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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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보균의 현장 속으로] 아웅산·우탄트 '기억의 장소'를 가다
아웅산 동상(양곤의 칸도지 호수 입구). 독립군을 이끌 때 모습으로 그의 실제 키 크기 정도다.미얀마(Myanmar·옛 버마) 풍경은 달라진다. 정치·경제·사회 모든 분야가 출렁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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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체육 단신]축구협회 전무에 조중연씨 外
축구협회 전무에 조중연씨 ○…대한축구협회는 16일 공석중인 전무에 조중연 (52) 기술위원장을 선임했다. 신임 조전무는 프로축구 현대 감독과 KBS 해설위원을 거쳐 지난 9일 기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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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시안게임 한국축구 중국과 함께 C組편성-예선 대진추첨
[히로시마 AFP=聯合]한국남자축구대표팀이 오는 10월 히로시마아시안게임에서 중국과 함께 예선C조에 편성됐다. 한국은 1일 히로시마에서 열린 대진추첨에서 카자흐.중국.인도네시아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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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I am Sorry" "I am Baby" … 참가선수들 이름도 별나네
○…7일(한국시간) 북한이 예상을 깨고 일본을 이기자 1993년 한국 축구가 일으킨 '도하의 기적'이 재현됐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. '도하의 기적'은 93년 10월 한국이 극적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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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우영, 일본전 프리킥골 화제...'무회전킥 도사'는 호날두-주니뉴
16일 오후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'2017 동아시아축구연맹(EAFF) E-1 챔피언십' 남자부 최종 3차전 한국 대 일본 경기. 한국의 정우영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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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상 아시안컵 우승 도전...'지메시' 지소연과 '벽' 심서연
사상 첫 아시아 정상에 도전하는 벨호 공격의 선봉을 맡은 지소연. [사진 대한축구협회] 여자 축구대표팀이 사상 첫 아시아 정상에 도전한다.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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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6년생 4총사 "중국 나와라"
▶ 여자축구 차세대 주자로 꼽히는 박은선.박은정.박윤주.차연희(왼쪽부터)가 올림픽 예선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. [강혜란 기자] "목표는 전승 우승이죠. 최강 중국에도 스피드에선 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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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양궁, 중국 탁구, 인도네시아 배드민턴… 아시아가 곧 세계다
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양궁 여자 국가대표 장혜진(왼쪽)과 남자 국가대표 김우진. 진천=우상조 기자 '아시안게임이 곧 올림픽이다.' 18일 개막할 20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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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포츠 약소국 블로그 기자단이 본 아시안게임
인천 아시안게임의 슬로건은 ‘평화의 숨결, 아시아의 미래’다. 그런데 영어 슬로건은 다르다. ‘Diversity Shines Here(다양함이 이곳에서 빛난다)’다. 두 가지 슬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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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스페인 데뷔전' 장슬기, "마드리드 동료들이 '얀'이라 불러요"
스페인 여자축구 마드리드 CFF 수비수 장슬기. [사진 장슬기 제공] “스페인 동료들이 ‘슬기’ 발음을 어려워해요. 그래서 ‘장’이라 부르랬더니 ‘얀’으로 불러요. 훈련 중 좋은